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인간의 증명 (문단 편집) == 밀짚모자 == 이 소설의 가장 중요한 키워드. 사이조 야소(西條八十) 의 "밀짚모자(麦藁帽子)"에서 유래했다.[* 원제는 나의 모자. [[다이쇼]] 11년 소년잡지 '어린이의 나라'에 게재되었다. 「ぼくの帽子」は、大正11年創刊された少年雑誌『コドモノクニ』(東京社)の一巻2号に掲載された西條八十の詩。] 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LPLBhPbtc0w&ab_channel=haru4564|유튜브 일본어 낭독 영상]] || 母さん....... 어머니....... 僕のあの帽子、 どうしたんでせうね? 제 그 모자, 어떻게 됐을까요? ええ、 네 夏、 碓氷(うすひ)から霧積(きりずみ)へいくみちで、 渓谷へ落としたあの麦藁(むぎわら)帽子ですよ。 여름날, 우스미에서 키리즈미에 가는 길에, 계곡에 떨어뜨렸던 그 밀짚모자 말이예요. 母さん、 어머니, あれは好きな帽子でしたよ。 그건 정말 좋아했던 모자였어요, ぼくはあのときずいぶんくやしかった。 전 그 때 많이 분했었어요. だけど、いきなり風が吹いてきたもんだから。 하지만, 갑자기 바람이 불어왔는 걸요. 母さん、 어머니, あのとき向こふから若い薬売りが来ましたっけね。 그 때, 저편에서 젊은 약장사가 왔었죠, 아마. 紺の脚絆に手甲をした。 감색의 토시에 각반을 한. そして拾はうとしてずいぶん骨折ってくれましたっけね。 그리고 주워주려고 굉장히 애를 써 주셨구요. だけどたうたうだめだった。 하지만 도저히 주울 수가 없었죠. なにしろ深い谷で、それに草が背丈ぐらい伸びていたんですもの。 어쨌든 간에 깊은 계곡이었고, 거기다 풀이 무성하게 자라 있었던 걸요 母さん、 어머니, ほんとにあの帽子どうなったでせう? 정말 그 모자 어떻게 됐을까요? そのとき旁(かたわら)で咲いていた車百合(くるまゆり)の花は、もう枯れちゃったでせうね、 그 때 옆에 같이 피어있던 말나리 꽃은, 이제 다 말라버렸겠지요, そして、秋には、灰色の霧があの丘(おか)をこめ、あの帽子の下で毎晩きりぎりすが啼いたかもしれませんよ。 그리고, 가을에는, 잿빛 안개가 그 언덕을 가득채워, 그 모자의 아래에서 매일 밤 귀뚜라미가 울어 댔을지도 모르겠네요. 母さん、 어머니, そしてきっといまごろは 그리고 분명 지금쯤이면 今晩あたりは、あの谷間に、静かに霧が降りつもっているでせう。 오늘 밤쯤엔, 그 계곡 사이로, 조용하게 안개가 내려 앉아 있겠지요. 昔、つやつや光ったあの伊太利麦の帽子と 옛날, 반들반들하게 윤이 났던 그 이탈리아 밀짚모자와 その裏にぼくが書いたY・Sといふ頭文字を埋(うず)めるやうに、静かに寂しく。 그 안쪽에 제가 쓴 Y.S라는 머릿글자를 지워 버리려는 듯, 조용하고 쓸쓸하게 || [[분류:일본 추리 소설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